■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통령실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4개국 특사단 파견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규모 면에서 예년보다 파견 국가를 늘린 겁니다. 일단 특사단, 어떤 임무를 맡게 되는 건가요? <br /> <br />[박성민] <br /> 일단은 표면적으로 보면 대통령의 친서를 각국 정재계 고위층에 전달을 하고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정 철학과 외교 방향을 설명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신 대로 당초에는 10개국 정도를 검토하다가 14개국으로 늘렸거든요. 사실 이번에 특사단을 파견하는 목적은 아무래도 최근에 있었던 불법 비상계엄의 여파로 외교 자체가 중단되었었고 그리고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대한민국의 모습을 전 세계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대통령의 취임 이후에 빠르게 국가가 안정화되어가고 있다라는 점을 알리고 그리고 여러 국가들과의 신뢰관계를 회복하면서 동시에 앞으로의 협력관계 역시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가장 큰 신호는 이번에 대통령께서 G7도 다녀오셨지만 대한민국이 정상화됐고 대한민국이 다시 돌아왔다. 이 부분을 알리기 위함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br /> <br /> 특사 명단도 지금 조율 단계에는 있는데 일단 미국 특사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공화당 내 인맥이 상당히 두텁다고 하더라고요. <br /> <br />[이재영] <br /> 원체 미국 조야에 인맥도 두텁고요. 그다음에 2016년 11월 트럼프 행정부 1기였죠. 그때도 초청으로 미국에 비밀리에 방문도 하셨어요. 그 정도로 미국에서는 굉장히 좋아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인정하는 그런 분이기 때문에 특히 어젯밤 사이에 또 상호관세라는 부분에 있어서 서한을 받았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미국과 대화의 물꼬를 터야 된다라는 의미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아마 모시게 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br /> <br />[앵...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08083527888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